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건설중 아파트 ‘인천지방문화재’조망권 침해 논란 인천 계양구 작전동 765번지 계양 힐스테이트자이 아파트 건설이 인천시 지정문화재에 대한 조망권 및 경관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는 보도(본지 11월 2일자 1면)와 관련, 인천지역 건축설계전문가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의 문화재 피해에 대한 우려와 ‘특혜’라는 반응이 일색으로 나타났다. 4일 인천지역 종합설계전문가들과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2014년 3월21일 인천시가 내준 작전동 ‘계양 힐스테이트자이’아파트에 대한 문화재 현상변경허가는 설계전문가들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경우로, 정상적인 절차로는 불가능한 ‘허가’였다 종합 | 김종득 | 2021-11-04 18:57 인천, ‘계양 힐스테이트’고층아파트 15개동 건립중 ‘인천지방문화재’조망권 침해 논란 인천, ‘계양 힐스테이트’고층아파트 15개동 건립중 ‘인천지방문화재’조망권 침해 논란 인천 계양구 작전동 765번지 일원의 계양 힐스테이트 자이 아파트가 올 3월 착공해 본격 건설중인 가운데 아파트 준공 시 인근 인천지방문화재인 ‘영신군 이이묘’의 도시경관 및 조망권에 심각한 영향과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파장이 일 전망이다. 특히, 인천시가 해당 아파트 건설과 관련한 ‘문화재보호법’ 제13조에 따른 시 지정문화재 주변 문화재보호구역 500m 이내에 현상변경 건축물 최고높이를 허용기준의 2~3배에 가까운 높이까지 허가를 해 준 것으로 확인돼 특혜의혹마저 일고 있다. 1일 본지 취재결과를 종합하면, 계양구 작전동 종합 | 김종득 기자 | 2021-11-01 18: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