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인사말
권오륜
디지털 전자신문
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1995년 5월 30일 유유히 흐르는 한강 변에 자리한 김포시에서 사회의 등불이 되고자 도도하고 야심 찬 패기로 탄생한 현대일보 입니다.
이제 성년이 된 현대일보는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가장 올바른 뉴스만을 생산하고 독자와 호흡하며 함께 만드는 신문이 되고자 합니다.
온라인 매체에 밀려 종이 신문은 설 곳이 없다고 외면 당하고 있지만, 신문 만 이 가진 정보 수집 능력과 인지도를 잘 활용한다면, 신문은 탈진실 시대에 얼마 남지 않은 신뢰할 수 있는 매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현대일보는 깊이 있는 탐사 보도로 경쟁력을 갖추고 온라인 매체와 차별성을 추구하며, 기자들은 자신이 취재하는 뉴스의 가치를 스스로 판단할 줄 아는 힘을 키워 독자가 신뢰할 수 있는 신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표이사 회장 권오륜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