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세권 활성화 범대위 집행위원 20여명과 KTX 광명역장 및 직원 10여명은 지난 겨울동안 광명역 주변에 담배꽁초 등 온갖 쓰레기들이 버려져 있어 KTX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불쾌감을 해소하고 즐겁고 편안한 여행길이 되도록 정화활동을 실시해 맑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했다.
또한 광명역세권 활성화 범대위 집행위원들은 정화활동 후 역사 내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해 광명역장으로부터 간단하게 업무 보고를 듣고 향후 범대위에서 추진할 사항 등을 토론해 2011년 4월중 국회 대회의실에서 세미나 개최 등 현안사항을 토의했다.
광명/정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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