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공연단은 그동안 자체적으로 활발한 공연 봉사활동을 해온 록밴드 ‘피치타운’ ‘색소폰 동아리’ ‘좋은이들’ ‘소리타래’ ‘오선지’ 등 통기타 동아리들을 연합한 것으로 앞으로 크고 작은 공연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지난 1일 월례조회에 이어 열린 창단기념공연은 700여 직원의 뜨거운 박수갈채와 환호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공연단은 3월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위문공연, 각종 시민·사회단체 주관행사 출연, 각 동 축제행사 축하공연 뿐만 아니라, PiFan, PISAF 등 시의 대표적 국제문화행사 홍보공연에도 적극 나선다.
부천/강성열 기자 gsy@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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