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무국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시립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91년 7급 공채로 교통부에서 공직을 시작으로 1992년 경기도 분당구 선거관리위원회로 거쳐 울산시 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과장, 충청북도 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과장, 양평군 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김 사무국장은 성품이 온화한 가운데서도 맡은 일에 대해 끝까지 밀고 나가는 강한 추진력과 냉철한 판단력, 그리고 투철한 책임 의식으로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연순 씨와 슬하에 1남이 있다.
광주/장은기 기자 50eunk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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