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단위 독서 생활화 정착
가족단위 독서 생활화 정착
  • 장은기
  • 승인 2011.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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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립도서관, 책 읽는 가족 선정

하남시립도서관은 지난달 31일 나룰도서관 문화교실에서 2010년 하반기 도서관을 모범적으로 이용한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다섯가족에게 인증서 및 현판을 수여했다.  
이번 선정된 가족은 이정재(창우동) 가족을 비롯해 방준철(덕풍동), 이상건(풍산동), 원종희(신장1동), 배병필(초일동) 가족 등 총 5가족으로 연간 약 1000여권의 책을 이용한 가족도 있었다.
이들 가족에는 한국도서관협회장과 하남시립도서관장이 수여하는 ‘2010 책 읽는 가족’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2002년부터 가족독서운동 캠페인으로 시작된 ‘책 읽는 가족’ 사업은 도서관 이용활성화와 가족단위 독서생활증진을 위해 매년 상ㆍ하반기 2회씩 공공도서관 모범이용가족을 선정하고 있다.
도서관측에서는 향후 더 많은 가족들이 지역공공도서관을 활발하게 이용하여 가족단위 독서생활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남/장은기 기자 50eunk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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