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진행한 전규태 숭실대학교 한국평생교육·HRD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중·고등학교 시기 자신의 사례를 통해 철저한 시간관리로 뒤처진 학습을 끌어올릴 수 있었다며, 자기주도학습 성공을 위한 키워드는 ‘시간관리’에 있음을 강조했다.
시간 관리를 위해 우선 자신이 하루 또는 일주일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를 점검하여 자신의 시간활용에서 쓸데없이 소비되는 시간은 없는지 점검하고, ‘시간관리 매트릭스’를 통해 자신에게 중요하고 긴급한 일이 무엇인지를 결정할 수 있어야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간표를 작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원근 기자 wk-ok@hyundaiilbo.com
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