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플러스사업은 빈혈, 성장부진, 저체중 등 영양상태가 취약한 대상에게 영양상태 개선을 위한 영양교육, 상담을 실시하고 필수영양소를 식품형태로 일정기간 지원하는 제도이며, 2010년 하반기 지원대상은 소득이 가구별 최저생계비의 200%미만인 저소득층으로 6세미만의 영유아 가구와 빈혈, 저체중 등의 위험이 있는 임신, 수유부 가구 196가구/260명이며, 이 가운데 다문화가정도 20가구/29명이나 포함 되어 있다.
강용희 기자 g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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