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 한국문화 체험
이주여성 한국문화 체험
  • 현대일보
  • 승인 2010.1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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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구 용현5동은 지난 9일 주민자치위원회의 후원으로 한국어 기초과정을 수강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9명과 자녀 5명 및 한국어 강사, 주민자치위원, 아이돌보미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용인 한국민속촌을 방문해 인절미 체험, 농악 및 줄타기, 전통혼례식 공연 등을 관람하는 등 한국문화의 이해를 돕고 전통문화를 익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박상윤 주민자치위원회 간사는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들에게 한국의 역사·문화 체험을 통한 생활적응 능력을 키워주고 우리 사회와 문화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해 주기 위한 것"이라면서 “다문화가정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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