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우이령길 가을의 정겨운 운치를 배경으로 노사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들었으며, 격무로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는 설명이다.
공사 사장은 행사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북한산 둘레길에서 우리의 소중한 자연, 역사, 문화를 체험하고, 공사 임직원들의 동료애와 정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면서 이번 행사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강용희 기자 g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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