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이 주최하고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후원하는 ‘남한강변 생태 숲 가꾸기’ 행사가 오늘오전9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여주군 대신면 당남리(3공구 현장)에서 열린다.
본 행사에는 여주군수를 비롯, 국회의원, 서울청장, 군의회의장, 여주경찰서장, 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사회단체장, 공사 관계자, 여주군민 등 400여명이 나무심기에 참여한다.
군 관계자는 “생명과 환경복원,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강 중심의 풍요로운 여주발전을 만들어가기 위해 남한강변 생태 숲 가꾸기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여주/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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