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안내견 탄실이’의 저자 고정욱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 복화술 공연 및 탁구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시각장애인 뿐 아니라 지역 주민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해밀도서관은 부천시시설관리공단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오고 있다.
부천/강성열 기자 gsy@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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