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소장 박용덕)는 29일 자원봉사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수목원, 포천허브아일랜드에서「우수자원봉사자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추석 연휴기간 발생한 집중호우 수해복구에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린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대한 위로와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체험활동 및 자연을 통해 피로회복 및 삶의 활력소를 고취하는 기회가 됐다.
박형우 구청장은 워크숍에 앞서 구청에서 인사말을 통해 “지난 수해복구를 비롯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고 있는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송홍일 기자 shi@hyundai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