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후 4시 46분경 부천시 원미구 심곡2동 139번지 내 오피스텔 건축현장 2층 사무실에서 대부, 임대업자 김 모(62)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 최 모씨가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는 것.
부천원미경찰서는 숨진 김 씨의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고 현장 감식과 주변 인물들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부천/강성열 기자 gsy@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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