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60대 피살… 30대 용의자 추적
부천 60대 피살… 30대 용의자 추적
  • 강성열
  • 승인 2010.10.27 00:00
  • icon 조회수 28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속보>부천 오피스텔 건축현장 사무실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60대 남자에(본보 10월 25일자 15면 보도) 대한 수사를 펼치고 있는 경찰은 이 건물 출입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30대 용의자 행방을 쫓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4시 46분경 부천시 원미구 심곡2동 139번지 내 오피스텔 건축현장 2층 사무실에서 대부, 임대업자 김 모(62)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 최 모씨가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는 것.
부천원미경찰서는 숨진 김 씨의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고 현장 감식과 주변 인물들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부천/강성열 기자 gsy@hyundaiilbo.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