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소중함 되새기는 ‘村 스테이 1박2일’
농어촌 소중함 되새기는 ‘村 스테이 1박2일’
  • 김희열
  • 승인 2010.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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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화성 수원지사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 동안 화성시 고정리에서 ‘촌(村) stay 1박 2일’행사를 개최했다.
‘촌(村) stay 1박2일’은 농어촌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어울리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행사로 농어촌마을을 방문하여 1박2일 동안 농어민들과 함께 생활하는 행사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은 1박2일 동안 농촌체험, 마을 주거환경 개선 등을 실시했고 농촌 어르신들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여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한 마을의 명소 또는 자원을 활용하여 신규사업(특산품, 관광상품 등) 발굴을 통한 농가소득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가지 방안 등에 대해 진지한 토론을 펼치기도 했다. 
수원/김희열 기자 kimhy36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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