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부산물활용 사료제조 집중 육성
농산부산물활용 사료제조 집중 육성
  • 김희열
  • 승인 2010.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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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영양생리팀 오영균 박사)은 한우농가의 사료비 절감과 안정적인 고급육 생산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농산부산물을 활용한 섬유질배합사료 제조에 노력하는 선도농가를 지역 거점농장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립축산과학원에서는 섬유질배합사료의 한우 적용 결과를 토대로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사료배합프로그램 개발, 시범사업 추진, 지자체와 연계한 기술지도 등 다양한 시도를 해 왔다. 섬유질배합사료 제조를 위한 전산프로그램 6종 개발 및 기술 교육을 했으며 90개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수행한 결과,
육질 1등급 이상 출현율이 69.3%에서 79.6%로 높아졌다.
수원/김희열 기자 kimhy36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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