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주무모니터단 워크숍
인천시 계양구는 7일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의 사기를 진작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주부모니터단 워크샵을 개최했다. 주부모니터요원 40여 명이 참석해 양평에서 열린 워크샵은 △ G-20 정상회의 및 저탄소녹색성장 홍보 영상물 상영 △ 주부모니터요원 커뮤니케이션 기법 △ 여성 리더로써의 멋과 역할이라는 주제의 전문강사 특강 △ 허브 공예 체험 △ 세미원과 두물머리 지역명소 탐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생활공감 주부모니터요원은 행정안부 생활공감정책 추진을 위한 역점시책으로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작은 불편함과 어려움 등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 제안과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내년 2월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인천/송홍일 기자 shi@hyundaiilbo.com
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