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하는 ‘창업희망 클럽’
스스로하는 ‘창업희망 클럽’
  • 김한구
  • 승인 2010.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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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일자리센터

양주시 일자리센터는 전국최초로 시민이 스스로 창업 및 고용창출 될 수 있도록 창업커뮤니티 및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는 창업희망클럽을 20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양주시에 따르면 고용상황이 점점 악화되자 정부는 실업극복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범정부 차원에서 일자리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경기침체로 인해 민간부문에서 스스로 창업 및 고용창출이 될수있도록 창업희망클럽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설명 했다.
창업희망클럽의 역할은 창업 및 일자리를 구상하고 있으나 자본금 또는 정보가 부족한 시민들에게 네트워크 및 정보공유 등 협력체계의 공동체를 구축하여 창업 및 일자리가 원활하게 창출될 수 있도록 하여 많은 신규사업 아이템이 도출되어 창업성공률을 높이는 데 그목적능 두고있다는 것이다.
시는 회원모집과 네트워크 및 커뮤니티를 구성한 후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사업 융자지원 추천, △일자리 관련 업무 네트워크협의회 등의 협력, △지침제정 등의 지원을 할 방침이며 회원자격은 △양주시 6개월 이상 거주자, △25세 이상 시민, △신원조회서 모든 사항 해당없는 자, △자본금 3천만원 이상 보유자로 모든 사항이 해당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문의: 양주시홈페이지(www. yangju. go.kr)를 참고하거나 양주일자리센터(031-820-2434~5)

 양주/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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