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배추 직거래 장터로 서민 가계부담 ↓
道, 배추 직거래 장터로 서민 가계부담 ↓
  • 이천우
  • 승인 2010.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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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최근 가격 폭등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배추를 직거래 장터를 통해 일부 공급, 가격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가계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도는 오는 9일부터 김장이 끝나는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경기도청 광장에서 직거래 장터를 열고 시중가보다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6일을 기준으로 가락시장 배추 한 포기 가격은 8,300원으로 9일 경기도청에서 판매되는 배추는 이보다 30% 저렴한 포기당 6,000원내외로 판매된다. 1인당 3포기, 총 2,000포기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매주 배추 수급상황에 따라 배추가격이 변동된다고 설명했다.
수원/이천우 기자 leecw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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