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의 경정서비스팀은 경정의 복합문화공간 미사홀이 오는 7일부터 매주 목요일 공연과 실용강좌를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오는 7일에는 하프연주팀 ‘예음’이 아름다운 천상의 소리인 하프 독주와 앙상블을 들려주며, 14일에는 여성 솔로의 감미롭고 파워풀한 음성이 기타와 어우러진 통기타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21일은 신나는 품바공연, 28일 열리는 '인의향 수기요법 연구회'의 수기요법을 통한 바른체형 만들기도 기대되는 강좌다.
미사리경정이 열리는 목요일 관람동 2층에서 4시부터 열리며 참가 고객에게는 문화상품권(1일 5매)을 증정한다.
하남/장은기 기자 50eunk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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