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는 현대음악 연주단체인 ‘요즘소리’를 이끌고 있으며 한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유영재씨가 맡았으며,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인 지진경씨가 첼로를 협연한다.
공연 연주를 맡은 경기필하모닉 챔버 오케스트라는 1997년 경기도에서 창단한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수준 높은 연주력과 높은 인지도를 형성하고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초청이 쇄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엘가의 ‘세레나데’ 헨델의 ‘파사칼리아’ 하이든의 ‘첼로협주곡 다장조’ 모차르트의 교향곡 제29번 ‘가장조’ 등 다양한 레퍼토리와 친숙한 곡을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한다.
공연을 관람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6시50분까지 입장하면 관람할 수 있고 공연료는 무료이다.
안성/최영환 기자 c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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