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시장 11만 달러 수출계약
中시장 11만 달러 수출계약
  • 현대일보
  • 승인 2010.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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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IT업체 상담회 참가
안산시와 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P)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는 지난 9일과 10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전시상담회인 ‘KOREA ICT Roadshow China 2010’에 지역 내 수출 유망 IT기업 7개사와 함께 참가해 131건의 바이어 상담을 통해 약 287만 달러 규모의 상담실적과 함께 11만 달러의 현장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이미지랩(주)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시트&카드 제품에 대해서 독보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써 현지 기업에서 10만개의 수량을 공급하기를 희망해 10만 달러의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이피에스코리아는 산업용급속충전기에 대한 판매권 관련 MOU를 체결했고 향후 상해전력과는 OEM생산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계약이 체결될 경우 2천만 달러 이상의 수출성과가 기대된다.
또한 퀄트론은 온도계측기의 프로파일러에 대해 중국 현지 기업인 등안달사와 1차 10만 달러 공급을 위한 MOU를 체결했고 (주)미리코의 경우는 가스경보기에 대해 1만 달러의 구두계약 및 샘플 거래 5건을 성사시킴으로써 향후 중국 시장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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