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현재 보금자리 주택지구 지정 및 뉴 타운 개발 등의 과제가 있는 시설직공무원과 교육희망자를 대상으로 도시개발의 방향과 실무 적용방안 등을 제시, 직원들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가를 초빙하여 실시하는 포럼에서는 바람직한 교통수단, 현대도시의 문제점과 과제, 대중교통과 도시개발, 저탄소 녹색도시 만들기, 호수공원의 비전과 전략, 뉴 타운 사업의 현안 등이 중점 거론될 예정이다.
한편 광명시는 “시설직공무원과 교육희망 5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성 제고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매월 2회씩 도시계획포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명/오재호 기자 oj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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