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행물 윤리위원회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행사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통진지역 주민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재차 인식시키고, 책의 내용도 함께 낭독해 봄으로써 정서를 환기시키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김포대학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음악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공연과 낭독이 어우러지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포시민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권은 10월 6일부터 배부할 예정이다
김포/박성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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