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우체국(국장 유해수) 봉사단체인 한마음회 회원들이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관내 아동양육시설을 방문, 위문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활동을 전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광명우체국 전직원들은 매월 성금을 모금,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광명나눔의 집, 로뎀나무, 하누리 등 3곳을 방문, 생필품등을 전달했다. 특히 모금한 성금으로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매,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고객을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광명/오재호 기자 ojh@hyundai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