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이사장은 짧지 않은 무명생활의 설움을 이겨내고 대한민국의 연기파 배우로 거듭나기까지 겪은 이야기와 함께 정통예술에 대중성을 가미한 공연 개최 등 경기도문화의전당의 앞으로의 사업계획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민의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구상, 경기도와 수원지역 문화사업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지자체의 다양한 지원, 공무원들의 협조, 소통과 공감의 문화 조성 등을 강연한다.
수원시는 공직자의 소양과 자질을 향상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학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사회 저명인사를 초청해 매월 한번씩 수원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수원/김희열 기자 kimhy36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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