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이동대비 구급활동 강화
대규모 이동대비 구급활동 강화
  • 이천우
  • 승인 2010.09.10 00:00
  • icon 조회수 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본부장 변상호)는 추석 연휴기간을 전후해 성묘ㆍ귀성객의 대규모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도민의 안전한 추석연휴를 위해 구조ㆍ구급활동 체계를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추석 전후 특별경계근무와 병행 실시되는 이번 구조.구급활동 강화 계획은 생활편의 119긴급서비스 제공을 위한 약국 휴무 여부 및 휴일 의료기관 생활정보 안내와 귀성객 운집 지역 및 응급환자 발생우려 지역 28개소(역7, 터미널,8, 고속도로5, 공원묘지6, 기타2)에 구급차량 28대, 구급대원 56명을 배치, 귀성객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특히 주요 고속도로와 공원묘지 상공에 소방헬기로 항공순찰을 실시해 성묘중 벌 쏘임, 예초기 사고, 고속도로 응급상황 등에 신속히 대처키로 했다.

 수원/이천우 기자
  leecw71@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