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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추석을 앞두고 자연의 순수함과 청정함, 농민의 정성이 가득한 녹색보물인 잣,포도,사과 등 농특산물 판매신장과 브랜드 향상을 위해 대도시지역에 농특산물장터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농특산물장터는 오는 10일 자매결연 기업과단체등을 시작으로 17일까지 정부대전청사등 8개소에서 열리며 직거래와 함께 시식행사도 겸한다. 직거래장터에는 자연이 준 녹색종합비타민인 가평포도, 사과, 배. 버섯,계란. 꿀, 머루주 등 우수농특산물이 판매된다. 특히 장터참여농가는 생산자 실명제를 실시해 믿고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도 시중가보다 10%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