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여름 피서철을 맞아 지난 5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공무원, 민간단체 및 봉사단체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문면 재래시장과 시가지 등에서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참여자들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풍수해대비 수해 취약지역 재해예방을 집중 홍보하고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수칙’이 기재된 홍보용 부채와 전단지 등을 나눠주며,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펼쳤다.
양평/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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