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일부터 오는31까지 한달간 경제, 복지, 교육·문화, 사회·안전 등 4개 분야에 대한 생활공감정책 제안공모를 실시한다.
시는 이번 제안공모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시민의 관점에서 시민스스로가 생활주변에서 발견되는 문제점들을 개선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책에 반영해 나가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경제분야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방안”, 복지분야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사회통합방안”, 교육·문화분야 “학생 학력신장 방안과 사교육비 절감방안”, 사회·안전분야 “안전한 사회 만들기 방안”등을 지정해 진행된다.
공모제안과제는 시민들이 누구나 공감하는 관심분야로 선정했다.
이번 제안공모에 참여해 채택된 우수제안자에게는 1차로 심사후 시장표창과 금상200만원, 은상150만원, 동상100만원, 장려상50만원, 노력상20만원이 수여되며, 2차로 행정안전부 계획에 따라 전국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 공모작과 함께 심사하여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장관상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시의 공모제안에 참여하는 방법은 인터넷(www.incheon.go.kr<소통과민원⇒사회창안⇒시민아이디어뱅크⇒제안신청>), 팩스(440-8645), 우편, 방문등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안종삼 기자 ajs@hyundai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