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특수하게 개조된 버스를 이용하여 관내 아파트 단지를 순회하며 생산농가와 직거래 하고 전철역사, 대형점포 근처에도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는 등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이익이 되는 유통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것. 이 후보는 “8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 녹색 농촌 체험문화마을 4개소를 조성하고, 10개소의 교육.체험.체류.판매형 학습농장을 조성해 도시민 농사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김기문 기자ggm@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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