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의 흡연 및 음주 시작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고 어려서의 흡연은 신체발육 저해, 우울, 위험한 행동 등의 원인 되고, 음주는 뇌손상, 학습장애의 원인이 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전문공연업체에 의뢰해 3일동안 학교 강당에서 10시, 11시, 1시 공연의 총 7회를 공연으로 4개학교 1,397명이 관람했다.
평택보건소는 이번 공연에 학교와 학생의 호응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금연, 금주 공연을 할 계획이다.
평택/박이호 기자 bi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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