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평생교육과 취업을 연계한 숲생태해설가ㆍ피부미용사 등 52개 교육 과정을 새로운 개념의 평생교육사업 추진 프로그램 운영을 마련 10억원의 예산을 투입 1차로 20개 시군에서 1,700여명을 대상으로 52개 과정을 시군 평생학습센터 및 대학 등 평생학습기관에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경기도 제2청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일자리 연계 특성화 사업을 통해 평생학습이 단순히 개인의 여가활동이나 교양?학습 등에 머무르지 않고 도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학습과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평생교육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하며 5월 하순부터 운영 된다고 밝혔다. 의정부/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