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정각 신 후보를 비롯한 4명의 후보는 이름 가나다순으로 주사위 추첨을 통해 후보자등록 순서를 정했고, 신 후보는 첫 번째 추첨으로 나서 일번 주사위를 뽑아 기분 좋게 일등으로 수원시장후보자등록신청을 하게 됐다.
신 후보는 기분 좋게 첫 번째로 추첨에 나서 일등으로 후보자 등록을 마치며,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모든 게 새로운 환경에서 시작됐고, 각오도 새롭다. 지금부터 모든 것은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마음가짐으로 작은 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임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6월2일 선거에서 승리할 준비는 끝났고 깨끗하고 투명한 공명선거와 오로지 수원발전을 위한 뚜렷한 정책선거로 승자의 기쁨을 누릴 것이며, 현명한 수원시민들의 응원과 격려에 힘을 받아 승리할 것을 믿는다고 밝히며, 수원시민과 끝까지 함께 할 것이며, 승리의 기쁨을 함께 누릴 것임을 밝혔다.
수원/이천우 기자 leecw71@hanmail.net
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