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음식점 지도 점검
대형음식점 지도 점검
  • 고요한
  • 승인 2010.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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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구에서는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뷔페, 대형음식점을 집중 관리하여 식품으로 인한 위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단체 등에서 활동 중인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우선 구는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식중독 발생우려가 높은 88여개소의 뷔페, 대형음식점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중점 점검사항은 원재료의 구입에서부터 시설, 설비, 개인위생, 유통, 배식, 섭취 등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 대한 기준 및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현지 확인할 예정이다.
 고요한 기자 k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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