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청천2동 주민센터(동장 박명근)는 무단투기 사전예방과 친환경 마을 조성을 위해 지난 29일부터 2일간 관내 무단투기 상습지역(청천동 180번지 만우자동차 주변)에 “화단 조성사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말 청천동 411번지 화단 조성사업의 연장으로 주민자치위원, 지역주민,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백나무 500그루를 심어 친환경 녹색마을 조성을 위한 한걸음을 내디뎠다. 송홍일 기자 shi@hyundai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