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최근 이상기온으로 인해 사계절이 불분명한 환경변화와 외식 및 단체급식의 증가, 식생활 패턴의 변화로 식중독 발생 양상이 매년 증가하고 대형화되는 추세에 있다는 것.
이에 따라 남구는 평일 오후8시, 토요일 및 공휴일은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실시하고 식중독 발생시 24시간 비상연락망 가동 및 식중독보고관리시스템(http://minwon.kfda.go.kr)을 통한 신속전파로 식중독 확산방지와 철저한 사후관리로 피해를 최소화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고요한 기자 k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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