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문화생활 활력 솟아
어르신들 문화생활 활력 솟아
  • 안종삼
  • 승인 2010.04.28 00:00
  • icon 조회수 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옹진군,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 호응 굿
인천교통공사가 시내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운영중인 송도공영차고지에 들어선 CNG충전소가 지난 17일 준공돼 오는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송도 CNG충전소는 총면적 772㎡규모의 3대의 버스가 동시에 충전 할 수있는 충전기 3대가 운영되며 일일 342대가 충전 가능하다. 이를 위해 교통공사는 안전관리자를 포함한 7명의 인력을 배치했다.
교통공사는 현재 인천시를 운행하는 CNG차량은 1,992대로 이번 충전소 운영으로 버스운영여건이 개선돼 시민의 대중교통이용편의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1월 운영을 시작한 송도공영차고지는 부지면적 12,438㎡에 버스 72대, 승용차 39대를 주·박차 할 수 있으며, 이번 준공한 천연압축가스(CNG) 충전소를 비롯 휴게실, 식당, 교육실, 경정비, 세차장시설이 구비돼 있다.
 안종삼 기자 ajs@hyundaiilbo.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