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한시적으로 제공하는 일자리지만 주민과 참여자에게 기쁨과 보람을 주고 있는 이번 사업으로 희망근로사업자도, 저소득층 주민들도 희망의 싹을 틔우고 있다.
20일, 작업을 지켜보던 주민 이 모씨(55. 여)는 “여러분들의 사랑과 온정으로 도배돼 어두웠던 집안이 밝아진 것 같다”고 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고양/이승철 기자 lsc1967@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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