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발전 분야로 선정된 남중기 경장은 최근 3년간 인천 집회시위 796건 중 48.2%에 해당하는 384건에 대한 적절한 계획 수립으로 선진집회시위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으며, 경무계 하상역 주무관은 각종 행사 업무에 따른 프리젠테이션 제작 및 정년 퇴임자를 위한 동영상 제작 배포에 따른 업무유공이 인정 됐다. 또한 범인검거 분야에는 공단지구대 김기철 경장이 절도사범 검거 등 인천경찰청 1/4분기 베스트 폴 순찰팀 선정에 기여한 공이 인정 됐으며, 간석지구대 양동헌 경장은 체포영장이 발부된 수배자 검거등 지역경찰 발전 분야에 따른 공이 인정됐다.
인천/박근식 기자 bgs@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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