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당 공심위는 지난 11일 도당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명시장후보로 안병식 예비후보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도당 공심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개 여론조사기관에서 광명시민 1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에서 38%의 지지율을 얻어 29%에 그친 박영규 문한욱, 이항우 등의 예비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는 것.
현재 34년째 광명시에서 M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안병식 후보는 초대시의원과 시정자문위원 위원장, 약사회장을 비롯해 경기도 적십자사 상임이사, 국제로타리 3690지구 총재 등을 역임한 광명시 토박이다.
광명/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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