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이 자료에서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 교통문제 해결, 관료행정에서 시민중심의 행정, 맞춤농업, 주문농업, 예측농업으로 농촌의 부활, 공교육 지원 확대 등에 중점을 둘 것 등을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남사와 기흥에 첨단산업단지 조성, 대규모 외자유치와 대기업 직접 투자 유치를 통하여 20만개 일자리를 창출과 용인관광공사 설립과 1,300만명이 머물러 갈 수 있는 체류형 관광타운을 조성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분당선 조기착공, 수지IC 건설 추진, 경전철을 연계한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구축해 교통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또 용인시의 예산관리 및 각종 위원회 활동공개 의무화를 통한 관료행정에서 시민행정으로 탈바꿈시키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의 브랜드화, 제품경쟁력 향상 사업에 적극지원해 살기좋은 농촌을 만들며 한편 초?중학교 무상급식을 확대해 용인교육의 질을 높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용인/유근상 기자 ygs@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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