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소요동 직능단체 및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같은 날 열린 2010 경기사랑 등반대회 참가자들에게 깨끗한 동두천, 관광의 명소 소요동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이뤄졌으며, 전철역과 평화로, 행사장 주변 소하천 등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조기대청소를 마친 17통 주민들은 자체적으로 마을골목길과 먹쟁이천에 대한 정화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동두천/김형식 기자 ghs1@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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