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사업과 관계자는 지난해 7월부터 ‘나눔드리’라는 동아리를 자체로 결성해 더불어 사는 공직자의 삶을 실천하고자 매월 2회 4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소 공직자들은 지난 3월 29일 1팀은 김 모(한부모가정. 안흥동)씨 가정을 방문해 청소 및 주변 환경을 정리해 줬으며, 2팀은 백 모(독거노인. 대월면)씨 가정을 방문해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고 돌아왔다.
이천/고덕영 기자 gdy114@naver.com
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