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제38회 보건의 날을 맞이해 부천시민의 보건의식 향상과 건강생활 실천의 계기를 마련코자 오늘 오후 2시 송내역 북부광장에서 ‘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의·약단체, 음식업 원미구 지부, 관계 공무원 등 총 100명이 참여하며, △이동 금연 클리닉 △정신건강 상담 △혈압·혈당 검사 △아토피, 천식관련 알레르기 검사 안내 △체지방분석 및 비만도 측정 △치매 상담 및 무료검진 △에이즈 및 전염병 예방 홍보 등을 실시한다.
건강증진사업 홍보를 위해 금연, 절주, 운동, 영양, 정신건강에 대한 홍보패널도 전시하며, 음식물 안남기기 운동 캠페인도 전개한다.
 부천/강성열 기자 gsy@hyundai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