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소방서(서장 오보근)는 5일 전날 밤 원인미상의 화재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감일동 주택 화재현장을 방문, 화재피해복구 절차를 안내하고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 운영에 따른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경실)의 화재피해복구 도우미 활동의 일환으로 삶의 터전 복구와 생활안정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등 재난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이 다같이 웃을 수 있는 밝은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 하남/장은기 기자 50eunki@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