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에서 3선을 연임한 김 후보는 “그동안 하남시의회 의장으로 활동하며, 일자리창출, 중앙대 하남캠퍼스유치, 명품아울렛 매장, 지하철 5호선 연장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면서 “지난 12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분야(경제, 교통, 사회복지, 교육 등)가 상관관계를 가지고 발전 할 수 있도록 광역으로 출마해 하남시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출마의 배경을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 “다시 한 번 도의원으로 기회를 주신다면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남시 발전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을 통한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지하철 5호선 연장 등 편리한 선진 교통도시, 노령화 사회에 따른 복지 지원 등 장애인 처우개선을 위한 복지사회도시, 사교육비 부담절감대책과 학교 내 교육 환경개선의 공교육 내실화를 통해 하남시민 모두가 행복한 그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했다.
하남/장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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