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예산 70%이상 집행
의왕시, 예산 70%이상 집행
  • 이양희
  • 승인 2010.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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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의왕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조기집행 예산 1천252억원중 70% 이상을 3월중에 집행 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7일 의결된 제1회 추경중 경상경비와 축제예산 5% 절감으로 조성한 재원 10억원을 공공근로, 희망근로, 가로변정비등 일자리 창출에 긴급 투입했다.
시는 익년도 사업을 11월부터 준비하여 다음년도 10월까지 완료 한다는 스타트 11을 조기집행과 연계시켜 시설비 1천만원 이상 92개 사업에 대해 추진상황을 공정별로 점검하고 부진한 부분은 보완 함으로서 목표를 초과할수 있었다.    
 또 이병관 부시장을 단장으로 비상경제상황실을 편성, 총괄반, 자금지원반, 계약. 집행반등 3개반 12명으로 조기집행 비상대책반을 구성 운영한점도 큰 효과를 나타냈다.
 의왕/이양희 기자l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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