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관리 자동화시스템 돌입
물관리 자동화시스템 돌입
  • 박이호
  • 승인 2010.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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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는 물관리 자동화(TM/TC)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전문업체와 합동점검을 완료하고, 물관리 시기인 4월 1일부터 본격적인 TM/TC 운영체제로 돌입한다고 밝혔다.
 물관리 자동화(TM/TC) 시스템은 운영자가 현지의 상황을 실시간 파악할수 있는 CCTV를 전 현장에 설치 운영하고, 특히 1종 저수지는 홍수예경보, 자동수위 측정기를 설치해 관리자가 전국 어디서든 핸드폰(인터넷 PC)으로 저수율등을 파악해 비상상황 발생시 홍수예경보 시스템을 이용한 방송으로 하류(주민, 낚시꾼)에 상황전파를 할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으로, 지난 2009년 진위간선(진원간선) 22km 구간에 설치된 제수문, 분수문(12개소), 저수지(2개소)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평택지사는 관내 3개시(용인, 평택, 화성) 3,550ha의 농경지에 자동화 시스템 설치 운영으로 인력 절감 및 농업용수의 안정적 용수공급과 합리적인 용수배분을 통한 농업생산성 향상에 의한 원격자동화 시스템 운영으로 한 단계 앞선 물관리 업무를 추진해 농업인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다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평택/박이호 기자 bi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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