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자격은 관내 초등학교 5학년이며, 학급 어린이들이 소방관련 기초 상식을 스스로 학습해 시험을 치르게 된다. 시험은 다음달 29일에 참가학교 교실에서 실시하며 평가의 공정성을 위해 학급별 교차 감독을 실시한다.
대회에서 최우수 학교로 선정된 학교는 경기도 대표로 ‘제10회 전국 불조심 어린이마당’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본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7개 학급에 대해서는 총 1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군포/권영일 기자 gyi@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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